숏패딩이 화이트 블랙 두개가 있어요
그런데 안이쁘다고
눕시사달라 난리네요.
애가 특목고를 다녀서 학비도 비싼데
학원비까지 매달 250정도 듭니다ㅠ
뻔한 월급쟁이라 빠듯하게 살지만
그래도 애필요한건 왠만하면 해주려하거든요
용돈도 적지않게주고요
근데 꼭 필수품이 아닌 것까지
비싼돈들여 사달라하니 스트레스받네요
이건아니지않냐 아껴쓰자 하니
지가 절반낼테니 엄마가절반내달라고
왜그러냐고 막무가내ㅠ
휴 대체 철은 언제들고 공부는 언제할런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