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감기몸살이 심하게 들어 누워있는데..
큰애가 일요일인데도 아침에 일찍깨서 놀아다니길래..
다음주에 학원 중요한 시험도 있고 해서 공부 좀 하라고 해놓고
다시 누워있었는데요..
남편이 일어나서 보고는 일요일 아침부터 애 밥은 안챙겨주고
공부시킨다며 잔소리 하네요..
다시 일어나서 불고기 덮밥 해주고 다시 잤습니다만....
누가 잘못한걸까요?
작성자: 아침밥
작성일: 2024. 11. 10 12:00
어제부터 감기몸살이 심하게 들어 누워있는데..
큰애가 일요일인데도 아침에 일찍깨서 놀아다니길래..
다음주에 학원 중요한 시험도 있고 해서 공부 좀 하라고 해놓고
다시 누워있었는데요..
남편이 일어나서 보고는 일요일 아침부터 애 밥은 안챙겨주고
공부시킨다며 잔소리 하네요..
다시 일어나서 불고기 덮밥 해주고 다시 잤습니다만....
누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