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군지 아파트 집보러 다녀온 후기

초저학년인 아이를 학군지에서 키워볼까싶어

목동으로 집을 보러 다녀왔어요. 

40년된 구축인거 어느정도 감수하고 갔지만

여기서 우리 살수 있을까...싶은 컨디션의 집들ㅜㅠ

가격때문에 매매아닌 전세로 그나마 나은 컨디션인 집을 골라야하는데 학군지입성 결정자체를 원점으로 돌려버릴만큼, 집들이 너무 힘드네요ㅠㅠ

아직 덜 배가 고파서 ,, 덜 간절해서 그런걸까요? 

이중주차된 차 2개 밀고 겨우 단지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생각했어요..

맹모삼천지교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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