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큰애가 둘째 국어봐주고있는데

잘 가르치네요 ㅎㅎ

 수능 1등급 받더니..

 국어학원에서 알바하니 둘째가 봐달라고 햇나봐요. 수능 1주일도ㅠ안남앗는데 ㅠ

학원알바를 하니 본인 실력이 늘었네요 

 

  거실에서 티비 끄려고 하니  그냥.보래요. 백색 소음잇어야 더 집중잘된다고..

내가 진작  배우지 그랫냐니까..

 

'학부모는 빠지세요'

 ㅡㅡ

 

큰애는 전형적인 문과타입이에요.. 학원에서도 잘가르친다고 대치동에서 나오라고 햇다는데...

문과가 넘. 하락세라 좀 안타까워요.어떤일을 앞으로 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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