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50이 가까워져도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싫어요.

오늘같은 토요일에도 중딩 내신 보강으로 아침 10시까지 학원에 가야 해서 저 7시반 부터 눈뜨고 누워 있다가 방금 아침부터 고기 구워서 아침밥 줬어요.

커피 한잔 마시는 중 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 일어난 것이 억울한? 느낌은 무언지

ㅎㅎㅎ

어쨌든 잠은 다 깼고 빨래 돌리는 중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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