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입 면접 보러 왔어요.

작년과 똑같은 장소로 면접 보러 왔어요. 

다니는 대학이 있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아이가 생각힌 것과 많이 달랐나봐요. 그래서 2학기 시작하면서 방황하더니 작년에 떨어진 곳에 원서를 다시 내고 다행히 1차 붙어서 면접 보러 왔어요. 

대학 보내면 그래도 몇 년 맘 놓을 줄 알았는데 자식일 쉽지 않네요. 

유투브로 불경 들으며 기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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