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쯤 전에 남편 겨울 가디건을 많이 샀었는데 아직까지 보풀 별로없이 깨끗해요. 그래도 같은 디자인을 오래 입으니 좀 지겨울거 같아서 새로 샀는데 받아보니 좀 앏은거 같아요. 정상가는 한 벌당 이십만원대라 싼 것도 아닌데 십 년 입은 것 보다 얇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게 좀 거친 느낌이 들고 보풀일것 처럼 느껴지는데 요즘 가디건들은 기술이 좋아져서 얇지만 더 따뜻하게 나오는건가요?
작성자: 얇아요
작성일: 2024. 11. 08 22:15
십 년 쯤 전에 남편 겨울 가디건을 많이 샀었는데 아직까지 보풀 별로없이 깨끗해요. 그래도 같은 디자인을 오래 입으니 좀 지겨울거 같아서 새로 샀는데 받아보니 좀 앏은거 같아요. 정상가는 한 벌당 이십만원대라 싼 것도 아닌데 십 년 입은 것 보다 얇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게 좀 거친 느낌이 들고 보풀일것 처럼 느껴지는데 요즘 가디건들은 기술이 좋아져서 얇지만 더 따뜻하게 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