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랜만에 밥이 안 먹고 싶네요

어쩌면 스스로를 굶기는 중 같아요

벌여놓은 일이 너무 많고 할 엄두가 안 나요

 

저 먹는 거 무척 좋아하는데 오늘 웬일로 커피 한 잔에 과자 3알 먹고 땡이네요

쓸모없는 사람 같아서 스스로 굶기는 것 같아요

 

살면서 엄마가 저 써먹으려고 했는데 저도 제 자신을 엄마처럼 대하네요

 

그동안 잘한 거는 그래도 결혼도 안 했고 뭐 그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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