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평소에는 안 그런데
미팅 할때는 계속 크흠 크흠 거리면서 저 소리를 내요.
제가 틱이냐고 막 그랬는데 목에 자꾸 뭐가 끼는거 같아서 그런다는거에요. 재택근무 하면서 보니까 너무 심하네요.
사실 오래 돼서 시어머니께서 배도라지즙이나 도라지청 많이 해주셨는데 효과가 없어요.
저야 그렇다쳐도 직원들이 얼마나 짜증날까요.
혹시 그런 증상 고치신 분들 경험 있으면 나눠주세요~
보통 대화할 땐 안그런데 영어회의 하거나 일장연설을 할 때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