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투잡하면서 몇년 살다가 장사 시작했는데

지쳤나봐요

장사가 생각보다 잘 안 되니..

지금은 장사만 하려고 했는데 다시 회사에 돌아가라 싶기도 하고

회사 돌아가면 장사를 접어야 하는데 아깝기도 하고

 

체력은 하나고 사실 지금 결혼 생각 있으면 부지런히 남자 찾으러 다녀야 하는 30 중후반인데 다 싫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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