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을 만나서 얘기 도중 그 언니가 기내식
캐리어를 들고 친정 갈려고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이 몇키로냐고 물어보고 10키로 넘으면 안된다고 해서 일단 작은 무게라 탔기는 탔는데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앉으려는데 앉으면 안된다 해서 서서 오다가
창피해서 언니가 앉기는 앉았다 합니다. 너무 창피하고 분하고 속상해서 집에와서 검색을 해보니 10키로는 바뀐 규정이 맞더랍니다.
근데 왜 앉으면 안될까요? 도저히 납득도 안되고
저도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고..
이유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