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라온글도 부부사이 안 좋아서 조금 더 잘살아보고자 아이 낳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혼했다고..
주위 이혼한 사람들도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애라도 낳으면 잘 살지 않을까 싶어 다들 아이를 낳았는데 되려 산후우울증 심해져 이혼했다가 40대 부부들에게 많네요.
이혼의 핑계마저도 아이에게 대는것 같아 씁쓸했어요.
저만 이상하게 들리나요?
아이는 무슨 죄. ㅜㅜ
작성자: 흠
작성일: 2024. 11. 08 06:08
얼마전에 올라온글도 부부사이 안 좋아서 조금 더 잘살아보고자 아이 낳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혼했다고..
주위 이혼한 사람들도 이야기 들어보면 다들 애라도 낳으면 잘 살지 않을까 싶어 다들 아이를 낳았는데 되려 산후우울증 심해져 이혼했다가 40대 부부들에게 많네요.
이혼의 핑계마저도 아이에게 대는것 같아 씁쓸했어요.
저만 이상하게 들리나요?
아이는 무슨 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