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진심 어린 사과"…대통령실 흡족해하는 분위기
대통령실 내부에선 일단 대통령이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이 최선을 다해 진심을 담아 하고 싶은 말씀을 다 했다"며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준비한대로 잘 소화해 냈고 답변이 안정적이고 좋았다라는 말도 들렸습니다.
다만 언론 보도나 여론의 반응에 대해선 좀 더 지켜보자며 신중한 기류도 읽히고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107n39021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대통령실 수준이 저따위인 이유가 있지요.
극우윤지지자 유투버의 누나를 대통령실에서 뽑질 않나,
음주운전하고 출근했다 걸려서 정직 2개월 받은 자가
국정감사장 안나오려 프랑스 있다 복귀시키질 않나,
강남 그바닥 굴러먹던 고졸을 의전비서관에 두질 않나,
근무시간에 호텔 갔다가 걸리질 않나..
능력자들 다 나가버리고 대통령실에 거니 낙하산들만 세금 빨아먹고 있다더니..
그 말이 맞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