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조국 집회 어마 어마 했었죠.
어느 날 하루 참가 했었는데
누군지는 몰라도 어떤분이 연설하길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동안은 검찰총장을
끌어 내리자는 기조였는데 그날은
검찰 총장을 끌어 낸다고 해결 되는게 아니라고
연설 하면서 김어준이 다음부터는 국회에서 집회를
해야 더 효과가 좋다고 해서
아마 분산된 됐던 걸로 알아요.
그래서 조국 집회도 반반 나뉘다 보니
말도 많고 문제도 많아서
혼란스러워 지고 흐지부지 됐된거 같아요.
김어준은 왜 잘하고 있는 집회를 국회에서
해야 한다고 했을까요?
그때 황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