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없는 며느리에
보수적인 시어머니의 만남....
잘해줘도 당연시 여기는 시어머니와
할말은 하고 살아야되는 진보적인 며느리...
20년 살았는데도
여전히 숨이 턱턱 막히고 힘드네요
보수적인 시어머니를 바꿀순 없으니
그냥 귀머거리에 벙어리모드만이 답이겠죠
그나마 남편은 들어는 주지만 무조건 제가 네네하고 맞추는 게 답같아서
앞으로도 이게 최선의 답같은데
며느리는 어떤 포지셔닝을 하고 살아야 할지..
해결책은 정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