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어찌하는게 좋을지 의견 구해요.
10여년 전에 동네 친구 A 에게 천만원을 빌려 주었으나 못받았어요.. 상황이 안좋은거 알아서 싫은 소리 한마디 안했고 그래서 사이 좋게 잘 지냈어요.
이번에 B 라는 사람이 저에게 A에게 전해 달라며 5백만원을 맡겼어요. 그대로 전달해 주는게 조용히 지나가겠지만 일부라도 내돈 갚으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감정 상하지 않게 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작성자: 질문
작성일: 2024. 11. 06 20:46
이런 경우 어찌하는게 좋을지 의견 구해요.
10여년 전에 동네 친구 A 에게 천만원을 빌려 주었으나 못받았어요.. 상황이 안좋은거 알아서 싫은 소리 한마디 안했고 그래서 사이 좋게 잘 지냈어요.
이번에 B 라는 사람이 저에게 A에게 전해 달라며 5백만원을 맡겼어요. 그대로 전달해 주는게 조용히 지나가겠지만 일부라도 내돈 갚으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감정 상하지 않게 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