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강력한 제안으로..
크루즈 가자로 시작해서
결국은 캐나다 다녀왔어요
설상차도 타고
한끼에 30여만원 투자해서
스테이크도 먹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왔어요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어요
내년 졸업입니다.
2월에 1임시소집 한번하고
1월부터출근합미다.
직장이 여의도라 집에서 다닌다하니
한가롭던 생활이 다시 바빠지겠지만
느므느므 행복합니다.
퇴근 앞두고
한가해진 틈을타서 추억에 잠기며..
글써봅니다.
자식을 기르며
힘든일 속상한일 많았지만
저에게 자식은 기쁨이고 축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