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중반이고 평범한사람입니다
이번에 '달이랑 아탈리아 여행을 가는데
명품가방을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지금껏 명품이라는거는 관심도 없었고 아무것도 없는사람인데
문득 갑자기 괜찮은 가방하나 갖고 싶어졌습니다
65년 힘쓰고 애써 살아온 제게 선물 하고 싶어졌습니다
촌티나는 할매가 들어도 튀지않고 가짜같지 않은 무난한거였음 좋겠습니다
고기도 먹어본사람이 먹을줄 안다더니 가방도 마찬가지^^
어느제품이 제게 무난한건지 모르겠어요
가격은 2~3백이 안넘었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예쁜옷이 있을수 없는 뚱띠 초보할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