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오픈인데 9시 58분 도착했어요.
이미 다수의 사람들이 드시고 계셨고
다찌처럼 생긴 자리에 간신히 착석했어요.
혼자 가서 배추전과 손칼국시 먹었습니다.
배추전은 빛의 속도로 나옵니다.(주문과 상관없이 미친듯이 전부치고 계심)
배추전 맛있구요.
손칼국시는 콩가루 넣어 뚝뚝 끊어지는 칼국수라
좌우 옆 커플들 다들 별로라고 하는데 저도 그냥 그랬습니다^^;
좌우 옆 커플들 모두 수육을 시켰는데
다들 수육이 엄지척 하더군요.
수육을 못먹어본 게 아쉬웠습니다.
(전이던 무엇이던 바빠서 포장이 안된다고 해서 못시켰습니다. ㅠㅠ)
제가 다 먹고 뒤돌아보니 웨이팅이 어마어마 했습니다.(자리에 앉아서 기다리심. 이른 시간이라 다른 오픈 안한 집에 앉아 계셨음)
흑백 요리사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흥행은 확실한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주차는 후기를 보니 헬이라고 해서 버스타고 갔습니다.
가실 분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