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전거 타러 나왔어요

자전거 20키로 타고 지금 햇빛 등지고 쉬고 있어요

그늘은 추운데 햇빛은 따사롭네요

오늘 몸이 좀 무거워서 안나올까하다 조금만 타자하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나오길 잘한듯해요

얼마전에 엄마 요양원 들어가시게 하고 마음이 자꾸 가라앉는데 우울감도 좀 나아지는것 같아요

우울감 있으신분들 옷 따듯하게 입고 나가보세요

걷든 자전거를 타든 일단 햇빛 보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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