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민의힘은 이렇게 인재가 없나

초등학교때 지지리도 공부못했고 중고등학교도 겨우 졸업한 여자 동창이 있어요. 학교다닐 때 소위 말하는 일진?그런 부류기도 했어요. 인성이 별로라 친하지는 않았어요. 딱히 취업도 못해 시집가서 애둘 낳고 산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동창회에 나와서 명함을 돌리더라구요. 국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도 일한다면서 자기가 돈좀들여 시의원까지 나갈거래요.(사실 여기서 좀 빵터졌어요.)

대화해보니 지방의회구성도 모르는것 같던데 의아했어요. 국힘에서 대학이라도 좀 나와야 시의원 할 수 있다해서 이번에 돈들고 부랴부랴 대학입학했더라구요. 그러면서 기관 어디어디 어느자리 전부 자기가 꽂아준거라면서 으스대며 나랏돈은 이렇게 타먹는거래요.

이것이 국힘의 기본마인드에요. 인성과 자격은 보지않고 돈 좀 내고 아부하기만하면 한자리 주고 지들끼리 인정하는 명예를 가득 심어줍니다.

저런 무지한 아이가 정치를 하고 지역을 이끌어간다고 생각하니 지역의 미래가 없네요. 국힘은 사람보는 눈을 기르고 아주작은 자리하나도 공정하게 사람쓰세요. 밖에나와서 어느자리어느자리 내가 꽂아줬다고 으스대며 자랑하는게 마치 지금 이 시국의 명 모씨를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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