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타고 서울딸집 가면
항상 데리러 왔는데
딸이 아기들 어린이집 보내고 힘들다며
택시타고 오면 안되냐고 해서 갔는데
택시비를 안주길래
택시비 얼마 나왔다 말했더니
자기가 기차비도 끊어줬는데
택시비도 아깝냐 한소리 하네요.
서울까지 엄마가 가는데 돈도 안주는지 참...
자식 키운 보람 없네요.
작성자: 감자
작성일: 2024. 11. 04 22:04
Ktx타고 서울딸집 가면
항상 데리러 왔는데
딸이 아기들 어린이집 보내고 힘들다며
택시타고 오면 안되냐고 해서 갔는데
택시비를 안주길래
택시비 얼마 나왔다 말했더니
자기가 기차비도 끊어줬는데
택시비도 아깝냐 한소리 하네요.
서울까지 엄마가 가는데 돈도 안주는지 참...
자식 키운 보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