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가루로 간편하게 수정과 만드는게 있길래 따라했어요.
물 1.2리터에 계피가루 2큰술, 생강가루 톡톡 넣고 끓이라길래 끓였는데요.
그런데요, 완전 걸쭉허니 조청처럼 끈기있게 실처럼 쭉 딸려올라와요.
이거 식히면 거의 쨈 수준 될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급하게 물 1리터 더 넣었거든요.
그런데도 뭔가 이상합니다.
차게 식혀먹으라는데요.
이거 진짜 괜찮은걸까요?
물을 더 넣어 볼까요?
지금도 완전 탕수육 소스 같은 질감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