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길래 밥차리고 있는데 손씻고 오더니
손에 물도 안닦고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데 그냥 식탁에 안더라구요 매번 닦고오라해도 죽어라 말안듣고 오히려 그럼어떠냐고 소리질러요. 퇴근하자마자 잔소리한다고. 저도 오늘은 너무화나서 같이소리지르고 방문닫고 들어와버렸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있는데 매번 변명하다 화내는 진짜 무식한 언행을 너무 자주하니 정떨어져서 같이살고싶지도 않네요ㅠ
작성자: ᆢ
작성일: 2024. 11. 04 19:47
퇴근하길래 밥차리고 있는데 손씻고 오더니
손에 물도 안닦고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데 그냥 식탁에 안더라구요 매번 닦고오라해도 죽어라 말안듣고 오히려 그럼어떠냐고 소리질러요. 퇴근하자마자 잔소리한다고. 저도 오늘은 너무화나서 같이소리지르고 방문닫고 들어와버렸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있는데 매번 변명하다 화내는 진짜 무식한 언행을 너무 자주하니 정떨어져서 같이살고싶지도 않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