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타지에 있는 대학생 자녀와 얼마나 자주 통화하세요?

타지에 있는 대학생 아들, 목소리 들은지 한참이네요.
바쁘겠지 싶어 제가 먼저 전화는 못하겠던데...
어떤 집 아들은 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하더라구요.
그 가족을 보고 있으면,
저렇게 부담없이 일상을 나누는 엄마가 되어주지 못한 내가 반성해야 하는가 싶어져요.

 

추가 질문이 생겼어요.
가끔 톡은 제가 먼저 보내는 편인데요,
문자로만 대화하는 관계보다는 전화로 대화하는 관계가 더 친밀한 관계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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