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허리가 쑤셔서 병원 가서 엠알아이도 찍었는데 큰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도 계속 아프니 정말 힘드네요. 정형외과, 신경외과 여러 병원에 가봐도 딱히 차도가 없습니다.
며칠 전 게시판에서 갱년기 증상으로 허리 통증 있어서 호르몬치료 받으셨다는 분 글을 봤는데,
저도 혹시나해서 산부인과에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호르몬 치료 받으신 분들은 통증이 사라졌나요?
호르몬 치료 기간은 얼마나 되셨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병원 홍보 내용만 계속 나와서 82쿡에 올려봅니다.
여기가 마지막 희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