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기엔 우애 깊어보이지만
큰형과 형수의 희생을 빨아먹고 영유함으로 좋아진 우애라면 그게 우애가 좋은걸까요?
시할머니가 낳은 막둥이 10살 아들을 시모 22살 결혼해서 아들같이 키우고 시할머니 45살였는데 일 시켜먹고 공주처럼 아무것도 안했어요 시모 본인 아들들도 키우면서 막내 시동생과 그 위로 3명 시동생 결혼할때까지 밥 빨래 청소 다해서 결혼 시키고
시모가 본인이 좋아서 희생한건 그렇다 치고
이 시 작은집들이 절 똑같이 희생 시키려고 들들 볶고
나쁜사람으로 만들어서 절 각성하게 만들어서 이제 제가 기침만해도 눈치보고 설설 기는데
80넘은 시부는 이제 늙고 힘들어서 벌초 4개 각각 떨어진거 혼자 해도 누구하나 형 대신 해주는 인간이 없고 그렇다고 돈을 주지도 않고 형이 해야 한다고 못하면 제 남편이 해야한다 지랄이에요
진짜 이런 인간들이 진짜 우애 좋은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