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이렇게 저렇게 바르게 잘 키우지 못 한 것 같은 후회,
집을 구매 후 더 좋은 집을 매매 하지 못 했다는 후회,
친구들 문제도 내가 더 참을껄
아님 그때 참지 말걸
그 물건을 사지말걸
새로 준신축으로 이사 하는데
겨우 6년된 변기를
남편이 바꾸자고 해서 바꾸기로 업자가 떼가놓고
그 30만원이면 초딩들 학원을 더 보내거나
맛있는거 사먹는건데 깨끗한 변기를 왜 바꿨지.
잠이 안올 지경이에요...
남편은 이미 지난일이고 돌아갈 수 없는데
왜그러냐고 절 이해 못 해요
그렇지만 또
아. 빛이 몇억인데 변기는 오바했네..하는 생각.. 후
성격 바꾸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