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인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자녀가
지금 대학졸업후 취업 준비중인데
일이년전 집안문제 졸업등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때 어느부분에
뭐가 만져진다고 해서
병원가서 검사 해 봤더니 이상없게
나왔어요
그후로 몸 이곳 저곳이
조금 불편하거나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검사하러 다니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저린부분이 생겨
인터넷검색후에 놀랐는지
불안과 두려움에
일상이 어려워지고 있네요
그부분은 본인이
인터넷검색전에 초음파 엑스레이
찍어봤고 괜찮다고 나왔었어요
심리상담도 한번 받았는데도
그 브이로그(인터넷 검색)를 본 뒤로는
자꾸 생각이 나고
그렇게 될까봐 걱정과 불안에 놓여 있어요
물리치료랑 피검사
정신과방문해서
몸과 정신을 같이 치료하자고
말해 놓은 상태예요
이럴때는
정신과약을 먹어야 하나요?
혹시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바랍니다.
아이가 볼 수 있을지 몰라서
오래는 글 올리지 못하는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