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으로 아들 이리저리
갖고논다는 표현이 맞아요
이십년째요
그렇게 안해도 착한남편은 잘해요
결혼할때부터 이거 다 니네꺼야
증여해야지 증여해야지
이십년째 듣고있구요
받은건 없어요
졍말 옆에서보면 코메디에요
당장이라도 다 줄꺼처럼 서류까지 준비해 앉혔다가
다음날은 언제그랬냐는듯이..
한두번이 아니고
만날때마다 이거 니네껀지 알지??
진짜 우스운거 본인들만 모르나봐요
언제부턴가 요란스럽게 봉투에 일이백씩 주더라구요(정확히 세번..체감은 백번정도 받은듯 요런스럽게가 포인트에요)
세금문제도 있고하니 이제 이렇게 주겠다..하더니
정확히 세번으로 끝
도대체 왜저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