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팔순 생신이어서 주말 이용해서 시댁 다녀왔어요. 그래서 주말에 집회를 못갔고 다녀오신분들 감사합니다.
시아버님 틈틈히 이재명,민주당 욕하는데 듣기 너무 힘들었네요. 제가 동조는 당연히 안했고 저는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혔는데도 계속 본인 생각을 관철,동조를 원하시는 거 같아요.
윤이 잘하고 있는데 이재명,민주당이 태클을 걸어서 윤이 힘들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ㅋㅋ 이래서 노인들 상대하는 것이 힘든거 같아요. 집에 와서 영조처럼 귀를 닦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