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못받아들이시고 (두면 괜찮아지겠지 정도)
계속 누군가에게 쫓기고있다고 불안감이 너무큽니다
친구들한테 오는 문자를 맞춰보니 망상인것같아요
혹시 무슨일날까 너무 걱정이에요
정신병원에 먼저 데려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친구들이 권유해도 자기의심해서 너무 속상하다고
답답하대요
검색해보니 가족이나 지인이 신고하는경우도 있다는데
계속 끈질기게 설득해서 마약 관련 병원에 데려가는게 나은지 (아예 잠수탈까 걱정입니다)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게 나을지
변호사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