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큰아들이 중학생인 여동생이랑 사이가 좋은편이에요 싸우지도않고 큰애는 순한성격이구요
근데 가끔 여동생 방에 아무때나 들어가서 둘이 침대에누워 장난치거나 껴안거나 좀 지나치다고 생각될때가있거든요 본인들은 아무생각 없는거같긴해요
보통 남매사이들 모습이 이렇진않을것같은데요..
본인이나 아이들은 어떤가요?
좋은말로 교육시키고싶은데 적당한 표현을 모르겠어요 큰애는 정말 동생좋아서 그러는데 엄마가 이상한반응을한다 생각할수도 있고해서요..
제가 어릴때 사촌오빠한테 성추행당한기억이 있어 좀 예민하게 느끼는걸수도 있어요 그때 기억이 떠오르며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