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돌아가시고 서울갈일 있을때마다
호텔에서 잡니다. 친정이 없어져 버려서요.
그런데 서울사는 오빠내외가
저 사는 곳으로 놀러오고 싶어하는데
솔직히 빈말이라도 자기집와서
자란말 한번도 안 하면서
왜 저한테 놀러오겠다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함께 오면
열과 성의를 다해 대접했었는데
지금은 안 하고 싶네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작성자: 형제
작성일: 2024. 11. 03 18:33
부모님 돌아가시고 서울갈일 있을때마다
호텔에서 잡니다. 친정이 없어져 버려서요.
그런데 서울사는 오빠내외가
저 사는 곳으로 놀러오고 싶어하는데
솔직히 빈말이라도 자기집와서
자란말 한번도 안 하면서
왜 저한테 놀러오겠다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함께 오면
열과 성의를 다해 대접했었는데
지금은 안 하고 싶네요.
제가 너무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