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엄마, 아빠와 비슷한 걸까요. 박선주, 강레오 부부처럼 각자 일하며 일년에 한번이나 몇번 보고 아이 방학때 여행 다니는 부부들이 꽤 있어요. 아이들은 어리니 엄마, 아빠와 함께 살기 원하는 데 그부부들은 각자 일하거나 한쪽은 아이 돌보고 한쪽은 일하며 살더군요. 겉으로 볼때는 요즘 다 능력있고 좋아보이는데 그러다가 같이 살수가 있으려나 싶어요. 오히려 아이들 어릴때는 부부가 육아 공동체라 합심해서 아이 키우고 아이크면 주말부불를 하던 연말 부부를 하던 오히려 자유롭고 좋을 것 같아서요. 아이 어릴때 그러는 건 결혼만 걸어놓고 이혼안하고 별거 하는 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