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애가 못먹는거라
애는 밥 따로 해서 불고기랑 국 하나 끓여줘야 할거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굴 청국장 아예 안사는데
남편은 자기는 청국장에 무생채, 굴밥에 쪽파간장 너무 먹고싶다고...
그렇다고 남편 입맛 맞춰주자고 애는 쉑쉑 시켜줄수는 없고요. 다른집은 아빠도 다 애먹는거 먹던데
굴밥 청국장은 직접 해먹어라 해도 되겠죠??
작성자: 휴
작성일: 2024. 11. 03 15:56
둘다 애가 못먹는거라
애는 밥 따로 해서 불고기랑 국 하나 끓여줘야 할거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굴 청국장 아예 안사는데
남편은 자기는 청국장에 무생채, 굴밥에 쪽파간장 너무 먹고싶다고...
그렇다고 남편 입맛 맞춰주자고 애는 쉑쉑 시켜줄수는 없고요. 다른집은 아빠도 다 애먹는거 먹던데
굴밥 청국장은 직접 해먹어라 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