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가 외국가면서 차를 맡기고갔어요.
운전배워서 쓰라고 했는데
제가 무서워서 못했구요. 20년 장롱면허거든요.
종종 연락와서 운전하냐길래 아직못했어~말은 했는데
1년만에 돌아왔는데 엉망이 됐어요.
방전이며 올여름더워서 곰팡이 피고ㅠㅠ
수리비며 청소비로 근 40만원나왔네요.
제가 차에 너무 무지했어요.ㅠㅠ
그냥 두면 그대로 있겠지, 내가 사고내는거보다야 낫지싶었거든요. 주변에 둘곳도 맡길 사람도 없긴합니다.
방전도 뭐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고알았어요.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반이라도 줘야겠죠?ㅠㅠ
차 관리 어렵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