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들이 지방 골고루 있어요.
광역시 세곳(인천제외)
광역시는 아니지만 나름 유명한 도시 둘
세종.
간만에 만났고 모두 자가라
자연스럽게 집값이야기가 나왔는데
하나같이 아직 본인들 지역은 저평가라
오른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네요.
진짜 철썩같이요.
절반이상이 주담대 1~3억까지 .
전 서울인데
서울도 인기지역 몇 빼고는 집값하락할거라는 데 동의하거든요.
서울도 외곽은 학교폐교하는 중이고
저도 자영업하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돈이 안 돌아요.
저부터서 왠만하면 안 쓰려고 하니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금리 내릴때 기대 해봤는데
물가만 더 오르고
오히려 돈이 안돌아서
이제 정말 경제가 정체되는 느낌이 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