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KAIST 이공계 박사학위 취득자의 해외 취업자가 무려 117 명이나 된다고 해요.
이 정권 들어 줄어든 연구비 외에도 기업문화도 이공계 홀대라 외국으로 빠져나가는건데....
카이스트같은 경우 거의 장학금으로 학비 없이 다니잖아요? 즉, 국민 세금으로 공부하고 외국으로 나가는건데.....
영재학교 의대진학은 비난하는 여론인데 과기원에서 공부하고 해외로 나가는 인재들에 대한 국민적 감정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아이들이 이공계라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