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등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말 부산 도심에선 25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3차선 도로를 확보하고 '정권 퇴진'을 외치는 시국집회를 열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매달 대회가 진행됐는데, 이번이 가장 큰 규모다.
열두 번째 시국대회를 치러낸 부산운동본부(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강도를 더 높여 간다. 운동본부 이원규 공동상임집행위원장은 "11월 7일 1차 전국총궐기, 23일 13차 부산총궐기를 거쳐 12월 7일 2차 전국총궐기로 집중한다"라며 "그리고 10월부터 연말까지 윤석열 퇴진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로 퇴진 여론에 불씨를 댕기겠다"라며 후속 활동을 예고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66587
[오마이포토] "부산이 윤석열 퇴진 광장 포문" 시국대회 현장
9월 기산데 어제 자는 아직 어디도 보도 안하네요
어제 부산 시국대회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구 촛불행동 집회 모습입니다
후반부 보시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님 참석 하셨네요
https://m.youtube.com/watch?v=g14mkTi_Sc0
출처:김운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