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의사 며느리에게 바라는 게 많던 사람들

제 시아버지 형재자매들

진짜 못됐거든요. 다 외아들 뒀고요.

남의 집 딸 만만하면 개부리듯 부리고 

며느리가 고학력 전문직이면

금전적인 걸 엄청 바라더라고요.

 

제일 큰 시아버지네는 시부모가 고아 며느리 학대로 정신병

둘째 시아버지네는 시부모 못됐고 아버지 닮은 아들이 부인 괴롭혀 이혼

셋째 시아버지네는 의사 며느리 바라는 거 많고 괴롭혀 이혼

넷째 시아버지네는 교사 며느리 괴롭히고 아들 바람나 바로 이혼

제 시부가 다섯째인데 

 

저희도 이혼위기(시부모가 괴롭히니 사이가 점점 멀어짐)

 

신기한게 딸들은 남의 집 시집가서 이혼 안했음.

집안 딸들이 며느리들보다 여러모로 악조건임. 

아들은 이혼했거나 시부모와 갈등이 심각함.

 

참 시아버지 사촌 누나는 며느리 말대꾸했다고 싸대기 때림.

저 며느리들 내가 보기엔 크게 문제 없는 사람들.

며느리 임신하면 저래도 자기 대접한다는 거 보여주려는지 명절에 더 부려먹음. 만삯도 예외없음.

 

이 정도면 이 집안은 콩가루 인증 아닌지요...

인천 최고 콩가루 집안으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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