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노릇 슬럼프 왔어요...

둘째 보내고 싶던 수학학원 지난 월요일에 합격시키고 나서..

온갖 밀린 피로감이 몰려오네요...

그래도 공부도 시키고 첫째도 숙제봐주고 

밥도 챙겨주고 집청소 병원가기 등등 할게 많은데....

 

너무너무 지칩니다.. 공부하고 시험본건 애인데...

제가 너무 지쳐요 ....

그래도 영어 공부 계획 도 짜고.. 리스닝하고 리딩 단어외우기 하고

미용실도 다녀오고 할건 다 했어요..

 

저같이 애들 시험보면 몸살나는 엄마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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