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넘어 마을버스를 타고 앉아 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타고 앉으시려던 자리에 버버리 코트를
누가 벗어놓고 내렸나봐요.
할머니가 기사분한테 옷 전해 주시며 비싼 옷이라 꼭 찾으러 올거라고 전해주라 하시네요
작성자: 가을도덥다
작성일: 2024. 11. 02 21:37
저녁 9시 넘어 마을버스를 타고 앉아 있는데
할머니 한분이 타고 앉으시려던 자리에 버버리 코트를
누가 벗어놓고 내렸나봐요.
할머니가 기사분한테 옷 전해 주시며 비싼 옷이라 꼭 찾으러 올거라고 전해주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