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싫은 소리 들어서 기분 나뻐요

그동안 개인적인 일로

놀러다니질 못해서

너무 오랜만에 단풍 보러 가서

풍경이 이쁘고,

또 나이 드니까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질 않아서 사진좀 여러 번

찍었더니 남의 편이 싫은 소리를 하더라고요

 

지한테 피해준 것도 아닌데 굳이

저러나 싶어서 서운하고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괜히 같이 나가서 하루 망치고 와서 우울해요

 

사진좀 찍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절대 방해되게 한 것도 아니고

남편이 워낙 천천히 걸어다녀서

잠깐 찍은게 다예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