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좀전에 성당글 지웠어요

성당 다니시는 분들이신거 같은데 비신자가 쓴글에

날카롭게 비아냥 댓글을 다시나요?

성모상에 누가 이불 덮어드란다고 했나요?

같이 욕을 해달라고 부탁을 했나요?

남이 하지도 않은소리 하면서 성당 다니세요?

네..

국화 줄기 잘라 분꽃이 해주고  조용히 혼자 30분 기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계셔서 3시간 다른데서  기다리다 손에 국화 줄기

들고 다닐수 없어 인사하고 꽂고 

할머니한테 물어봤어요. 매일 오시냐고요?

해가 나옴 나와서  해없어질때까지

성모상 앞 의자에 기도하며 있다가 다시 성당안에 기도

하는  방에 가서 기도후 오후 7시 30분 예배 본대요.

그래서 기도 하세요 인사하고 왔어요. 

서로 시간 틀리게 하라신 분 답 됐나요?

성모님 얼굴 보니 그 할머니 기도소리 좋은지

웃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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