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이혼녀도 있어요..
어떤 여자를 일때문에 알게됐는데..
주말에도 시댁에 애맡기고 놀러다니고..
남편 착실하다 자랑할땐 언제고..
갑자기 이혼한다길래.. 남편 사업병걸리고 시댁과 갈등생겨 이혼한다 해서
갸우뚱 했는데요..
알고보니 본인 바람 때문에 이혼하는거더라구요.
남편쪽 사람도 알거든요..
남편은 여전히 착하게 대기업다니고 있고 아이도 이혼후에도 계속 시댁에서 키웠어요..
이혼 사유도 거짓말.
이런 케이스 많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