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시위에 맞춰 파란 깃발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줄 지어서 살랑거리는 깃발들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박근혜 때처럼 다시 주말마다
광장에 나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사람들과 같이 줄 맞춰서
걷고, 앉아서 이 시기를 버티는 것.
이 난관을 이겨내고 통과하는 것.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작성자: 좋네요
작성일: 2024. 11. 02 13:46
2시 시위에 맞춰 파란 깃발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에
줄 지어서 살랑거리는 깃발들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박근혜 때처럼 다시 주말마다
광장에 나섭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사람들과 같이 줄 맞춰서
걷고, 앉아서 이 시기를 버티는 것.
이 난관을 이겨내고 통과하는 것.
오늘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