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집살이 없어진거 맞나요?

여기 분들 요즘 누가 시집살이 시키냐고 하더니 아닌거 같은데요.

아들며느리 집에 갔는데 물한잔 안준다며 며느리한테만 서운하고  굳이 가정교육 들먹이고 심성 욕하면서 며느히만 욕하는 댓글들 보면 세대는 바뀌어도 시짜 마인드는 전혀 인비뀐거 같네요.

집에 손님이 왔는데 물 한잔 안내오는건 아들도 마찬가지잖아요.그럼 내 자식한테 먼저 서운하고 내 자식 잘 가르쳐야겠다 생각해야지 왜 내자식 두고 남의 자식만 원망하세요.

 

그리고 전날 과음으로 약속도 취소할 정도로 책임감 없는 아들을 뒀으면 미안하게 생각하셔야해요.거기에 뭘 그집엘 갈까말까 고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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