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 김씨는 다 예뻐

시댁과 통화할일이 있는데 

뭔 얘기하시다가 손주들에게

시어머니 왈...

"너도 예쁘고 너희 오빠도 예쁘지 

(너는 저희 둘째. 너희 오빠는 첫째요)

우리 김씨 (아이들과 애들 아빠 성)는 다 예뻐" 

(참고로 전 이씨..)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기분이 확 나빠진다면 제가 꼬인 걸까요?

 

 

대화의 대상이 손주 들이요. (글 설명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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