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의사는
전개상 재미를 위해 투입된 거고
열일 했네요.
변호사는 홍보에 도움되었구요.<앗.티비에 나온 분~~이러면서>
포항대직원 남자분은
내가 엄마라는 생각으로 봤을 때
잘 우는 여자분이
답답할 정도였는데
이 남자가 처신을 잘 못 하네요.
질질 끌려가니 여자가 착각을 하죠.
타인에게 다가가는게 안보여요
술톤인 남자는 왜 이혼했는지 알 것 같고.
광고회사 남자<옥순이와 잘 되는>
경수인가요?
성실하지 않았고 즉흥적이라는 면에서 옥순이와 결이 같아요.
어린이집 여자분은 옷을 참 잘 입어요.
근데 착각과 자뻑이..
근데 이쁘니 시선이 가네요.
물론 포스코 그 사람은 뚫어봤겠지만요.
그 남자분은 실리네요.
여자집 부모님이 최고 대학 나오셨으니 자기랑 같을 것이거나
대화 수준이 될 것이고.
간호사 직업이 어디서든 할 수 있으니 배우자 직업으론 괜찮고.
배우자 집도 잘 살 것이 보일 거구요.
종교야 두 번 결혼인데 극복할 거구요.
간호사는 자기 능력만 하면 될 걸
집이 몇 평이고
부모님이 어쩌고..
이런 배경으로 밀밥 깔고
말도 참 안 이쁘게 해요.
과격하게 말하지만 톤이 낮게 하니 이게 위트가 있는 건지 아닌지...
자전거 선수는
외모는 괜찮은데 참 매력 없네요.
저런 사람이 살기에 괜찮을듯.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풀고
건강할 것이고
재력 있어 보여요.
운동하는 사람이 담백하잖아요.
중국어선생은
자기 일에 똑똑할 것이고
정희<영화일>는
두 아들에게 참 카리스마 있는 엄마일듯.